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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먹어본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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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러댄와플 달다 달어 베러댄와플 명륜점에서 샀는데 명륜아이파크2차아파트 상가에 있습니다. 와이프가 단걸 좋아해서요 ㅋ 생각보다 크고 달아서 혼자 하나면 충분한거 같아요 ㅋ 사실 전 짠걸 좋아하고 단걸 너무 힘들어 해서 혼자서 겨우 다 먹었네요 어딜가나 딸기 맛이 제일 맛있는 듯 가게가 주로 경남 쪽에 있는 거 같던데 와플 좋아하시는 분은 드셔보세요 사진을 막 찍어서 실제로 보면 엄청 맛있게 생겼어요 ^^
전포동 행복한오리 전포동 행복한오리에 갔어요~ 고깃집은 원래 밖에서 잘 안가는데 더욱이 체인점은 더더욱 안가지만 이상하게 비가 올거 같은 꾸리꾸리한 날이면 고기가 땡긴답니다. 삼겹살은 자주 먹으니까 오늘은 오리고기로~ ㄱㄱ 행복한오리집은 체인점인데요 전포동에 있고 영도에도 있었나? 그러함 입구네요 1층은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2층이 식당입니다. 주차공간은 충분해서 좋네요 매번 좀 기다리는 편이었는데 오늘은 사람이 적은편이라 나이쑤~ 생오리 16,900원인데 2천원 올랐는가 그럴껍니다 ㅠㅠ 안오르는게 없네 불포화지방산 오리기름 효능이 몸에 좋다는 얘기가 있던데요?; 기름이 몸에 좋을리가 있나요 덜 해로운 정도겠죠?;;; 전 콜레스트롤 수치가 쬐금 높은지라 이런거 먹을때 멈칫 하네요 ㅎ 매우 고풍스러운 식탁~ 이런 한자적힌 식..
센텀 명란명가 센텀에 위치한 명란명가라는 가게를 소개해볼까한다. 근데 방금 포스팅하면서 음식사진이 사라져서 난감하긴 하지만 양해를 구하며 ㅎㅎ 명란명가는 센텀에 아파트형 사무실 건물들 틈에 있다 is타워,에이스하이테크 건물 쪽 3년전 만해도 센텀에는 참 먹을곳이 없었는데 이젠 가게도 좀 많이 생기고 음식을 '선택'할 수 가 있다. 게다가 명란 요리같은건 일반적으로 흔치 않아서 맨날 중국집, 초밥집, 돈까스 이런거 말고 입을 좀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집도 괜찮지 않은가 가게 앞에는 추억의... 추억의... 뭐였지?;;;;; 내가 어릴때 참 많이 한... 하늘.... 뭐 그게 있다. 아무튼;; 가게 카운터에는 네코마네킨이 손을 요래요래~ 명란요리 전문점 나는 이 가게 3번째 오는데 참 괜찮다 싶다. 뭐 색다른거 없을까 ..
오이롤 초밥 만들기 여름철 간식으로 지존급인 오이롤 초밥 1.밥을 먹을만큼 퍼서 식힌다. 2.밥 한주먹 기준일 경우 설탕 1스푼반/ 소금 1스푼반 / 식초 2스푼 해서 약불에 녹혀 배합초를 만든다. 3.식은 밥에 배합초를 골고루 섞어 잠시 둔다 4.토핑할 재료를 다져준다. 먹고싶은거 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크래미/파르리카 이런걸 다져서 샐러드 소스랑 한다 5.배합초 된 밥을 초밥형태로 만들어 준다. 6.필러로 오이을 꾹 눌러 잘 벗긴다. 7.초밥에 오이를 잘 감싼 뒤 토핑 한다.
사직동 맛집 류가네 더덕삼겹살 류가네 더덕삼겹살 회사 동료의 추천으로 같이 갔었습니다. 사직동 맛집이라길래 반신반의 하며 갔었죠 저도 더덕을 좋아하긴 하지만 보통 집에서 생더덕을 고추장에 찍어 먹거든요 더덕과 삼겹살의 조화가 상상이 안되었습니다. 류가네인데 유가네가 순간 떠올랐었네요 그냥 지인들이 저기가 맛집이야 라고 얘기안하면 백날 지나쳐도 모를법한 분위기인 식당입니다. KNN 리얼터칭에도 방송된 맛집이라고 하네요 사실 이런거 믿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트루맛쇼 다큐멘터리 보셨다면 거기나오는 방송 브로커 ㅋㅋㅋ 메뉴판들고 얼마 얼마 보여줌 ㅎㅎㅎ 어쨌든 뭐 좋은 글 이런것도 걸려있습니다. 드시기 전에 읽어보는 글 꼭 봅시다. 저런게 또 있군요 그래도 먹고 싶은데로 무야지 ㅋㅋㅋㅋ 같이 간 친구가 그러는데 여기서 자기가 고기 건..
꾼쿡스시 해운대 로데오 쿠팡에서 모듬스시 10개set에 8,800원하길래 짝지님이 얼른 구매한 꾼쿡스시를 다녀왔다. 해운대 로데오거리에 있는데 쿠팡이든 웹검색이든 위치 안내가 잘 안되어있어서 많은 분들이 전화로 문의하는 것 같았다. 일단 메인 사거리 말고 대로변으로 빠져나오자 봉구비어 옆에 딱하고 1층에 자리잡고 있다. 서비스로 나오는 스프. 우동, 미소국 다 맛있다. 우동은 맛이 조금 약하긴 하다. 초밥은 나도 짝지도 연어가 제일 맛있었고 암튼 전반적으로 좋았다. 개업을 한지 얼마 안된듯. 가게가 좁긴하지만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힘차고 친절하다. 모듬말고도 야끼우동 등 메뉴는 다양한데 메뉴를 안찍어왔다; 커플끼리 간다만 각자 한가지 스시 종류로만 쭉 시켜서 같이 먹어도 좋은 방법일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