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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좋은 해독주스 이쁘고 맛있게 마시자 전 간수치가 높아서 해독주스 잘 마시는데요 우루사나 판넬 고덱스 같은 건 수치 갑자기 내릴 때 약으로 먹지만 약을 계속 먹을 수 없어서 해독주스로 관리 한답니다. 해독주스하면 왠지 씁쓸하고 인상 쓰면서 마신다고 상상들 하시죠? 이건 어떠세요? 마치 카푸치노 같죠? 해독주스를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기란 쉽지 않습니다 ㅠ 전 만드는 것보더 치우는게 영 귀찮더라구요 데친 양배추 사과 브로콜리 기본에 당근이나 토마토를 넣으면 똥색 비트를 아주 조금만 넣어서 붉은 색으로 마셔도 되시구요 전 파프리카랑 비트로 조절했습니다. 샐러리 다들 안넣으시던데 샐러리야말로 진정한 해독작용입니다- 그럼 다들 맛있게 건강하세요 ^^
베러댄와플 달다 달어 베러댄와플 명륜점에서 샀는데 명륜아이파크2차아파트 상가에 있습니다. 와이프가 단걸 좋아해서요 ㅋ 생각보다 크고 달아서 혼자 하나면 충분한거 같아요 ㅋ 사실 전 짠걸 좋아하고 단걸 너무 힘들어 해서 혼자서 겨우 다 먹었네요 어딜가나 딸기 맛이 제일 맛있는 듯 가게가 주로 경남 쪽에 있는 거 같던데 와플 좋아하시는 분은 드셔보세요 사진을 막 찍어서 실제로 보면 엄청 맛있게 생겼어요 ^^
직장에서 말하는 자율과 책임 (이미지 출처: unsplash) 흔히들 직장 내 자율적으로 하라는 것을 네 멋대로 해라 라고 착각들 한다. 자율과 의무는 상극에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의 개인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는 것이 조직이다. 자유란 개인의 것이고 의무는 공동체의 것이다. 집단 의무에 개인의 자유를 강제하면 누구나 몸서리 칠 수 있다. 하지만 공동체 안에 개인의 자유는 의무에 책임을 가져야만 한다. 앞서 말했듯이 개인이 할 수 없는 조직의 정의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이다. 그것이 '자율과 책임'이며 사회적으로 잘 타협하는 것이 성숙한 직장인인 것이다.
보름달 보려고 올랐던 제주 용눈이오름 보름에 맞추어 용눈이 오름에 올랐으나 구름이 많이 끼고 약간 추워서 선명한 달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확실히 제주는 여름이 좋은 듯 하지만 많은 사색을 할 시간과 운치있는 풍경 너무 좋네요
태국에서 라텍스 베개를 싸게 샀어요 푸켓 패키지 여행을 가족과 함께 다녀오는 마지막 일정에 라텍스 샵을 들렀죠 패키지라 어쩔수 없지만 어머니께 그렇게 여기서 살 필요 없다고 했었는데 베개 3개를 사버렸어요 ㅎㅎ 음이온 베개 이런건 필요없구 딱 기본 라텍스 베개에요 할인해준다나 뭐나 해서 1개 6만원 정도 샀지요 이정도면 괜찮은듯 일반 스폰지 처럼 복원력이 흐지부지 한게 아니라 아주 그냥 탱탱하네요 공항 수화물로 해서 이렇게 들고 왔답니다. 포장 할때 압축해주기 때문에 3개라도 작은 박스에 포장이 되요 둘둘 말아서 하지만 포장을 벗겨내는 순간 팍!! 푹신푹신 라텍스베개로 목건강을 회복해야겠네요
전포동 행복한오리 전포동 행복한오리에 갔어요~ 고깃집은 원래 밖에서 잘 안가는데 더욱이 체인점은 더더욱 안가지만 이상하게 비가 올거 같은 꾸리꾸리한 날이면 고기가 땡긴답니다. 삼겹살은 자주 먹으니까 오늘은 오리고기로~ ㄱㄱ 행복한오리집은 체인점인데요 전포동에 있고 영도에도 있었나? 그러함 입구네요 1층은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2층이 식당입니다. 주차공간은 충분해서 좋네요 매번 좀 기다리는 편이었는데 오늘은 사람이 적은편이라 나이쑤~ 생오리 16,900원인데 2천원 올랐는가 그럴껍니다 ㅠㅠ 안오르는게 없네 불포화지방산 오리기름 효능이 몸에 좋다는 얘기가 있던데요?; 기름이 몸에 좋을리가 있나요 덜 해로운 정도겠죠?;;; 전 콜레스트롤 수치가 쬐금 높은지라 이런거 먹을때 멈칫 하네요 ㅎ 매우 고풍스러운 식탁~ 이런 한자적힌 식..
어성초 효능 도전기 어성초 효능이 한대 엄청 대박 인기였는데 그런것에 둔감한지라 이제서야 한번 확인해본다. 일단 어성초는 생선 비린내가 난다하여 그 이름이 어성초인데 냄새 확인을 해보았다. 오 쉣더빡! 정말 비린내가 난다; 일단 어성초의 효능으로는 제일 유명하기로는 발모효과. 즉 탈모방지에 좋단다. 그래서 어성초비누, 어성초 샴푸 이런 상품들이 많이 나온걸로 아는데 직접 만들어서 바른거만큼이나 하겠냐 싶다. 원래 나는 피부질환 쪽 부스럼에 좋다고 해서 즙을 내서 찍어 바를려고 했는데 외용보다는 먹는 쪽이 발모나 다양한 쪽으로 쪽다고 하여 일단 말리도록 했다. 사실 냄새가 나서 말려버리는 이유가 가장 크다; 요렇게 생겨먹었다. 차로 마실경우 삼백초랑 같이 먹는게 궁합에 좋다고 한다. 치질에도 좋다고 하는데 네이버 사전 같은 ..
센텀 명란명가 센텀에 위치한 명란명가라는 가게를 소개해볼까한다. 근데 방금 포스팅하면서 음식사진이 사라져서 난감하긴 하지만 양해를 구하며 ㅎㅎ 명란명가는 센텀에 아파트형 사무실 건물들 틈에 있다 is타워,에이스하이테크 건물 쪽 3년전 만해도 센텀에는 참 먹을곳이 없었는데 이젠 가게도 좀 많이 생기고 음식을 '선택'할 수 가 있다. 게다가 명란 요리같은건 일반적으로 흔치 않아서 맨날 중국집, 초밥집, 돈까스 이런거 말고 입을 좀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집도 괜찮지 않은가 가게 앞에는 추억의... 추억의... 뭐였지?;;;;; 내가 어릴때 참 많이 한... 하늘.... 뭐 그게 있다. 아무튼;; 가게 카운터에는 네코마네킨이 손을 요래요래~ 명란요리 전문점 나는 이 가게 3번째 오는데 참 괜찮다 싶다. 뭐 색다른거 없을까 ..